총회 울릉도 독도 선교 100주년 기념관

    100주년 기념관이 울릉도에 세워지게 된 배경은?
    2026-02-28 19:33:54
    울릉동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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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도는 동해 유일한 섬으로 경상북도 울릉군에 속해 있습니다. 이곳에 복음이 전해진 지 올해로 116년이 되었습니다. 1909년 매서인 김병두 성도를 통해 처음 복음이 들어왔으면, 이후 호주 선교부의 멕켄지 선교사가 수차례 방문하여 교회를 세웠습니다. 당시 울릉도는 미신과 무속신앙이 만연했지만, 116년 동안 왕성하게 복음이 전파되어 현재 전국 시군 단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기독교 신자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울릉도는 목회자 배출이 매우 많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 교단의 경우 은퇴 및 현직 목사가 30여명, 침례교 목사가 80여 명을 포함하여 총 120여 명의 목회자가 배출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현재 울릉군 인구는 약 9천여 명으로, 197429810명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해왔으나, 기독교 신자의 비율과 목회자 배출이 높은 현상은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울릉도의 복음화에는 순교자와 순직자의 헌신이 있었습니다. 1944년 주낙서 목사가 순교했고, 오우석 조사와 백만술 영수가 일제 치하에서도 교회를 지키며 순직의 씨앗을 뿌렸습니다. 또 한국의 슈바이처 이일선 목사의 목회자로서, 의사로서, 사회사업가로서의 울릉도를 위한 온전한 헌신을 통해 복음화의 앞장을 서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놀라운 복음의 역사를 후대에 전하고 전국 복음화에 기여하고자 2010년 제95회 총회에서 울릉도(독도) 선교 100주년 기념관 건축을 결의했습니다.  이에 울릉동광교회(이하 동광교회)가 자원하여 2017320일 착공 감사예배를 드리고,  현재 기념관은 준공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기념관은 울릉도 지역 선교역사와 순교자와 순직자의 신앙을 다음세대에 전수하는 공간으로, 전국 각지교회 수련회와 영적쉼을 가질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한국의 밧모섬으로 한국교회와 열방을 섬기는 선교센터로 쓰임 받기를 기도하면 운영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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